바닷가1 해변가로의 피서 여행 벌써 지난 글을 작성한 지 2주가 지났네요... 시간은 점점 번개보다 빠르게 지나간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뭔가 저를 서글프게 하네요... 이거 참 포스팅할 글들(전문적인(?) 캐나다 이민 관련 글 포함)은 무지 많은데, 실행할 마음적, 시간적 여유가 나질 않네요... 오늘 포스팅도 그냥 가벼운 일상 얘기를 하려 합니다. 지난 주에 가족과 함께 바다의 수평선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beach에 다녀왔습니다. 파도도 있고, 모래 사장도 좋았고, 물가에서 30m 정도 갔는데도 물높이가 제 가슴 부위 정도밖에 안되는 아주 잔잔하고 얕은 곳이었죠... 물놀이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해서 오전 9:30 즈음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한적한 beac.. 202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