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렌1 Barbecue 즐기려다 집 태워먹을 뻔한 추억 이번 포스팅은, 제가 6년 전 이제 막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즈음에, 아파트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겪은 추억이 담긴 내용입니다. 저희 가족은 한국에서부터, 캠핑가서 먹는 바베큐를 좋아했기 때문에, 캐나다 입성 초기에 바베큐 그릴을 월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장만하여 바베큐를 해먹을려고 작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캠핑가는 것은 좋아하지만 그 때 당시는 초보 캠퍼라서 준비하는 것이 많이 미흡했답니다. 그 증명이라도 하듯이...바베큐 그릴을 사서 조립한 후 기분좋게 육고기와 갈탄을 준비해서 불을 피울려 하는데... ㅎㅎ 도대체 불이 쉽게 안붙더라구요...^^a 한국에서는 번개탄이 있어서 쉽게 불을 붙였는데...여기선 그게 안되더라구여... 대체 여기 사는 애들은 어떻게 바베큐를 즐기는거지? 한참을 .. 202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