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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2

Covid-19 에 대적하기 위한 캐나다 정책 헐~! 이거 상황이 점점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앙이 어디까지 퍼질지 감이 안오네요...이게 빨리 종식이 되어야 할텐데...제~~발~!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또 새로운 정부 정책이 나왔습니다. 저번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번식을 막기 위해, 모든 식당 포함 소매업을 문닫도록 종용하고, fastfood 점은 Drive-thru만 허용시키는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모든 규모의 activity 들도 자제토록 했습니다. 특정 기한이 없이 말이지요...현재 아이들 학교도 지난주 한 주 동안의 March Break를 끝내고, 이번주부터 추가 2주 동안 문을 닫는다는 결정을 내렸었구요...이 모든 정책들이 캐나다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집에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지.. 2020. 3. 25.
Barbecue 즐기려다 집 태워먹을 뻔한 추억 이번 포스팅은, 제가 6년 전 이제 막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즈음에, 아파트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겪은 추억이 담긴 내용입니다. 저희 가족은 한국에서부터, 캠핑가서 먹는 바베큐를 좋아했기 때문에, 캐나다 입성 초기에 바베큐 그릴을 월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장만하여 바베큐를 해먹을려고 작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캠핑가는 것은 좋아하지만 그 때 당시는 초보 캠퍼라서 준비하는 것이 많이 미흡했답니다. 그 증명이라도 하듯이...바베큐 그릴을 사서 조립한 후 기분좋게 육고기와 갈탄을 준비해서 불을 피울려 하는데... ㅎㅎ 도대체 불이 쉽게 안붙더라구요...^^a 한국에서는 번개탄이 있어서 쉽게 불을 붙였는데...여기선 그게 안되더라구여... 대체 여기 사는 애들은 어떻게 바베큐를 즐기는거지? 한참을 ..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