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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2

Contract 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두번째 이야기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HR manager가 저를 부르더니, 최종 permanent 계약서를 준비할 때까지 2주동안 시간을 달라며 2주 연장 계약서에 싸인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Yes, sir!"하며 별다른 의심없이 싸인을 했습니다. 앗! 그런데, 그 다음 월요일(5월1일)에 제 보스가 예정에 없던 출장을 가는 것입니다. '이건 뭐어지?!' 보스는 이틀 출장을 다녀왔고, 당연히 제에 대한 평가보고서는 제출했을 것이고... 그럼 그 다음주 주말 전인 5월5일에는 결론이 나겠지 싶어서, 5월 5일 당일날 보스에게 제 포지션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았습니다. 보스 왈, "어, 내가 바빠서 아직 보고서를 완료못했어...담주 월욜에까지는 끝내고 .. 2020. 2. 17.
우여곡절 끝에 7개월 걸려서 Contract에서 정규직으로 전환 (2017년 6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처음에는, 6개월 contract job으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Contract Job에서 정규직 (Permanent Full time job) 으로 전환이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고용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기본이요...무엇보다 영주권 신청할 때, Contract으로 신청을 하게 되면 그만큼 복잡해지고,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걸림돌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정규직에 안착되는게 상책이지요... 그냥 단순히 contract job을 permanent job으로 바꾸었으면 굳이 얘기할 거리가 되진 않지만, 제가 겪은 이야기는 좀 Dynamic해서 혹시라도 비슷한 경험을 겪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갹설하고, 제 구직에 대.. 202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