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의 시작
캐나다 와서 처음으로 경험했던 것들이 의외로 많네여...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었던 것들인데, 여러 가지 사유로 못했던 것들이 있네여... 어쨌든 지금이라도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것은, 신선하고, 흥미를 느끼게 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여! 캐나다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처음으로 생닭을 통째로 손질해 보았습니다. 와이프의 요청에 의해 시작하긴 했지만여... 직접 칼을 들고 닭의 다리, 날개, 가슴살 등등을 나누고, 불필요한 부분 등을 제거해 보니 재미있으면서도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 마리를 손질하고 보니, 첫번째보다는 두번째 할 때 더 잘하게 되고, 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기네여... 두번째로 첫 경험을 햇던 것은, TV 설치였답니다. TV를 사..
202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