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Shoveling1 Merry & White Christmas!! 드디어 성탄절이 왔군요... 매년 크리스마스는 가족 외 친척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냈는데...아시다시피 올 해는 코로나라는 강력한 놈으로 인해 저희 가족끼리만 파티를 했습니다. 결혼 전에는 친구들과 함께 술 마시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고, 결혼 후에는 주로 처가댁 식구들과 함께 파티를 하며 보냈었습니다. 처가댁이 근처에 모여있던 관계로 자연스럽게 Christmas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처가댁 식구들과 Celebration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처가댁 식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좋았지요... 캐나다에 온 이후로도 항상 저희 네 식구 외에 가족의 범위를 넓혀서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했었는데...올 해는 그렇게 못해서 많이 아쉬운 상황이군요...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런대로 또 적응해야죠...대신.. 2020.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