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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Job 경험담 (Engineering Job) 1. 칼퇴근...히힛... 이거 제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만 했던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 캐나다 직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일로 여겨지고 다들 그렇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이것은 제가 장담하지만, 제가 했던 파트타임 잡에서도 풀타임워커들도 칼퇴근 했고, 현재 제 직장에서도 너무나 당연하게 하고 있구여...저도 이제 서서히 적응이 되어가고 있구여...이렇게 쉬운 것은 너무 적응이 잘되영... 전 한국에서 항상 밤 10시 내지는 12시에 퇴근했는데...여기서는 5시면 땡 하고 다들 사라집니다. 아니 그 이전에 다들 퇴근하더라구여...특별히 남아서 챙겨야 하는 인원 외에는 절대 남지 않더라구여... 한 번은 제가 남아서 챙겨야 할 프로젝트가 있어서 5시 40분정도까지 있었는데...그 때 공장장이 자기 자리로 오면.. 2020. 1. 12.
Canada 직장 생활 Category 소개 여기는 캐나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제가 겪은 이야기를 담는 곳입니다. 제가 어떻게 여기 직장에 들어갔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으며, 캐나다 직장 문화는 어떤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에서 Engineering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이고, 주로 북미 완성차 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회사에서 일한지는 3년이 넘었답니다. 3년 동안 많은 일을 겪었고, 앞으로 다양한 일을 겪을 것 같은데...관련 정보와 많은 episode 등을 함께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2020. 1. 4.
Canada 직장 생활 Summary ... Engineering 한국에서 제가 경험했던 것과 서로 비교하며...이야기를 전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는 대기업에서 일했 고, 여기서는 소위 말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얘기하는 것은, 저희 회사에만 해당되는 것일수도 있으니...제 경험이 "캐나다 전체가 그럴 것"이라는 일반화하시는 것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체적으로 하는 일이나 업무 진행 방식은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회의 문화 회의가 상당히 간단 명료하게 진행됩니다. 저와 관련된 회의는 주로 하루에 서너 개 되는데...거의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끝납니다. 제가 근무한 한국 회사에서는 회의 시간은 기본 1시간이며...길면 2시간을 넘는 경우가 많고... 그 한 두 시간의 회의가 알찬 의견으로 .. 2020.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