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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하기2

캐나다 주택 구하는 Process 오늘 새벽에는 영하의 날씨로 출발하더니 지금 오전 시간에는 봄햇살이 쨍쨍 내리 쬐네요...온도도 영상 7도로 올라가고, 잠깐 산책을 갔다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3년 동안의 아파트 생활을 정리하고, 주택을 구입했던 과정을 되짚어보겠습니다. 다시 말해, 3년 동안 월세를 내고 아파트에 살았었다는 얘기였죠...참고로, 저희 가족은 3년 동안 환율 계산하여 한화로 1백만원 정도의 월세를 매달 납부하며 아파트에서 살았답니다. 자세한 아파트 생활 얘기는 제 지난 포스팅 (하단 링크)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lovely-canada-415.tistory.com/entry/3%EB%85%84-%EA%B0%84%EC%9D%98-%EC%95%84%ED%8C%8C%ED%8A%B8-%EC%.. 2020. 4. 25.
Canada 입성 후 첫 home 구하기 이번에는 제가 6년 전에 캐나다에 입국해서 한 달을 고생하여 직접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를 구한 경험담을 공유하겠습니다. 남의 나라에 오면 모든 것이 낯설고 막막할 것입니다. 그러나,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는 말처럼 우리는 남의 나라에 돈 쓰러 온 것이기 때문에, 보다 당당하게 '여기가 앞으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살 곳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침착하게 상황을 둘러 보면 살 길이 보일 것입니다. 저는 랜딩서비스를 받지 않고 혼자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며, 우리 나라도 그렇지만 여기도 자기 마음에 드는 집 구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여... 자기가 살 집을 직접 둘러보면서 집을 알아보는 편이 낫다는 캐나다 선배들의 말씀들을 참조하여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월세로 나온.. 202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