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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신청하는 캐나다 Study Permit ... 2nd 지난 번에 이어서 Study Permit을 어떻게 신청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Note: 여기에 보여드리는 것은 순전히 저의 상황에 맞추어 Study Permit을 신청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날 것입니다. 그러니, 저의 상황은 그냥 sample로만 참조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올바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당연히https://www.cic.gc.ca/로 들어가고... 지난번 page에서 "Continue"를 클릭하면 하단과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저는 교환학생이 아니니까, 첫번째 질문에는 "No"로 답하고, 두번째 질문에서 "essential component 가 여기서 무슨 의미이지?" 라는 의문이 생겨서 옆에 있는 물음표를 클릭해보니, 제가 공부하려는 프로그램.. 2020. 3. 28.
이제 슬슬 DIY를 다시 해볼까나! 날씨도 슬슬 풀려가고 있으니 본격적인 DIY를 해봐야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캐나다에는 우리가 필요한 거의 전 품목을 Big sale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 중 한 날은 아예 공휴일로 지정해 놓아서 사람들이 부담없이 쇼핑을 한답니다. 그 날은 바로, Boxing Day 라고 하는 날인데, 매년 Christmas Day 다음날로서 12월 26일입니다. 아주 옛날에 1900년대 초인가, 그 이전인가... 하여튼 그 즈음에, 집주인이 한 해동안 고생한 하인들에게 Christmas 다음날 소정의 선물을 Box에 담아서 주었다는 얘기가 전해옵니다. 그 때 이후로, 이 문화가 캐나다에 퍼져서 아예 캐나다 공휴일로 지정했다는군요... 그래서, 매년 Boxing day때는 각종 Shop에서 특수를 노리고.. 2020. 3. 26.
스스로 Canada Tax Return 신고 (소득 공제) 하기 올해도 어김없이 소득 공제할 때가 왔군요... 한국에 있을 때는 소속 회사에서 알아서 해주었는데, 여기 캐나다에서는 본인이 직접 하거나, 회계사에 부탁하여 소득 공제를 진행합니다. 회계사에 부탁할 경우에는 보통 인당 $50~$100 를 지불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와이프와 제가 택스 신고를 해야 하니까 돈이 더블로 소요되는 것이지요... 저는 캐나다에 와서 처음 진행했던 Tax claim을 토론토에 있는 한국인 회계사에게 부탁했었습니다. 그 때 당시 $50 정도 지불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요청한 것은, 캐나다 입성한 이듬 해인 2015년 1월이었는데... 그 회계사와 상담하고 그 쪽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모두 준비하여 스캔 양식으로 발송했습니다. 그 때 저에게 묻더군요..."작년에 캐나다 오기 전.. 2020. 3. 22.
DIY ... 화장실 욕조 Sealing 하기 이번에는 그동안 서너달을 미뤄왔던 화장실 욕조를 손 본 일을 얘기하겠습니다. 이것은 작년 여름에 실행했던 일이네요... 그 전에 있었던 욕조 Sealing 실리콘 일부가 오래 되어서 뜯어지고 있는 상황이였기에 새롭게 Sealing이 필요했었습니다. 제가 서너달을 미뤄왔던 이유는, 바쁘다는 핑계도 있었지만, 이 일을 처음하는 것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서질 않아서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다 보니까...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것보다는 훨씬 간단하고 쉬웠습니다. 준비물을 먼저 살펴보면, 1. 실리콘... 당연히 이게 있어야겠죠...저는 월마트에서 $8 되는 놈으로다가 구입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실리콘의 종류가 여러 개 있는 중에 반드시 욕조 씰링을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2020. 3. 16.
DIY ... 식구들 침대 만들기 ... Finally, 내가 해냈다. ^^v 이번 포스팅은 DIY에 관한 것입니다. (Do It Yourself) 저희 가족이 캐나다 와서 처음으로 보금자리를 튼 곳은 아파트입니다. 거기서 3년 넘게 살다가 우여곡절 끝에 제 명패(?) 를 달 수 있는 집을 장만했습니다. 물론, 모기지를 껴서 현재 집을 샀기에 빚을 갚고 있는 상황이지요...저희 가족은 아파트에 살았을 때는, 침대 프레임이 없이 단지 매트리스만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서 잠을 청했답니다. 그래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지요...아이들과도 시시때때로 베개싸움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었구요... 아파트에서 3년 있는 동안에 와이프와 아이들은 가끔씩, 누구는 침대 프레임이 있다더라...침대 프레임이 있는 집이 부럽더라...우리도 그 것이 있으면 잠이 더 잘 올 것이다. 등등 귀에..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