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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Celpip이라...이건 또 뭐지? IELTS를 준비하는 것도 힘든데..."Celpip!" 이것은 또 뭐여?...아우, 이것도 해야 되는거여? 제가 한참 IELTS로 고전하고 있을때, 들리는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셀핍이 아엘츠보다 점수 따기가 더 쉽다고 해서...어떤 사람이 아엘츠에서 고전하다가 셀핍을 보고 바로 만점 받았다더라 등등...귀가 솔깃하여 셀핍을 준비하기도 했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엘츠 리딩과 롸이팅에서 시간이 항상 부족했었거든요...그래서 셀핍을 보게 되었는데...예상대로 리딩과 롸이팅은 아엘츠보다 시간이 널널했었습니다...그럼, Celpip은 또 무엇인지 Review를 해보겠습니다. 저번에 언급한 바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공인된 영어시험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제일 잘 알고 최적화 된 것이 TOEIC.. 2020. 3. 17.
IELTS (General) 후기 ... May in 2018 이번에는 장소가 문제가 있나 하는 의구심 때문에 좀 더 한가한 도시에서 시험을 보기 위해 장소를 옮겼습니다. 그 때 당시, 제 좁은 생각에 대도시는 영어를 잘 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그만큼 Speaking에서 불리할 수도 있을거라 판단하면서, 은근히 장소에 대한 핑계를 대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해밀턴이 아니라,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30만원 정도의 비용을 감수했었죠...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기운을 받아 심기일전하여 시험에 임했습니다. 시험보기 전까지 캐네디언 할머니께 과외 받으며 주경야독을 하면서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5월에 시험을 쳤는데...느낌이 좋았습니다. 리스닝, 리딩, 롸이팅 모두 뭔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왔.. 2020. 2. 21.
'나' 란 사람은 누구게요?! 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저란 사람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나마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저는 거의 6년 전에 캐나다 땅을 가족 (와이프와 애들) 과 함께 밟았습니다. 정확히, 슬프고도 안타까운 세월호 사건이 터진 날 캐나다에 입성했기에 캐나다 입성일을 절대 잊을 수가 없네요...세월호 사건이 터진 것은 캐나다에 도착한 후에 알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세월호 사건과 관련한 진실이 반드시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잠깐, 안타깝게 저 세상으로 가신 고인들께 명복을 빕니다. 캐나다에 오기 전에는 자동차 제조와 관련된 회사에서 Engineer로 약 10년 동안 일했답니다. 영어는 가끔 사용했으며, 그 가끔은 해외로 출장을 가거.. 2020. 1. 15.
뻔뻔스러운 English Speaking Practice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 황당한 경험을 하신 분들을 보니, 저도 영어를 잘 못하는 일 인으로서 공감대가 느껴지고, 마음이 짠합니다. 그런 분들 힘내시라고, 우리도 얼굴에 철판 깔고 할 말은 하고 살자 라는 취지에서 이 글을 남깁니다. ​ 제가 생각하는 영어에 대해서 할 얘기가 많지만, 그것은 좀 더 정리해서 차후에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 제가 2016년 11월에 모 인터넷 서비스를 교체했더랬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 $67 정도에 무제한 인터넷을 준다는 정보를 듣고, 2년동안 써왔던 그 전 인터넷과 과감히 작별하여, 새로운 회사에서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잘 썼는데, 2017년 3월 초에 갑자기 75불로 요금이 인상이 되어 고지서가 날아왔더라구여... 엇, 이건 뭐지... 그래서.. 2020. 1. 13.
영어와 담을 쌓을려면 캐나다 이민 오지 마라!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 그것은, 한국에서 학교 생활을 하든 사회 생활을 하든 영어를 잘하면, 그만큼 본인 인생의 상당히 큰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예전에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 다닐 때, 어느 부서에서 영어 잘 하는 말단 사원이 부서장의 부름이 있을 때마다 외국인 임원과의 의사 소통에서 통역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 사원이 2~3년 되어 해당 부서 업무에 관해 점점 꿰차게 되고, 특히 부서장을 위한 통역을 하면서 고급 정보도 얻데 되더니, 나중에는 그 부서장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었다. 영어를 잘 하면 이렇게 큰 혜택이 따라온다. ​ 한국에서도 그러할진대, 영어가 공용어인 캐나다에서는 오죽하랴... 이번에는 나의 경험을 예로 들어보겠다. 10년 동안 .. 2020.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