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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20

단풍여행 ... Muskoka (2017년 10월) 제가 본격적으로 IELTS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희 가족과 함께 떠난 가을 여행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2017년 10월에 간단히 1박으로 무스코카로 단풍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무스코카는 거의 1,000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호수가 있는 지역이고, 이것 또한 캐나다 온타리오 안에 위치해 있답니다. 호수가 많이 있는 관계로, 카누 및 카약을 즐기는 사람도 많고, 그 것을 이용해서 여행을 오는 분들도 많답니다. 물론, 여름에 피서로 Cottage나 캠핑으로도 유명하며, 다양한 재미있는 Activity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가을 단풍도 아름다워서 가을에도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구요. 또한, 이곳은 'Muskoka' 브랜드의 맥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무스코카 맥주는 약간 비싸긴 하지만, 맛은 독특하면.. 2020. 2. 4.
Canada College-EAP Speaking & Grammar/Listening test 지난번 포스팅에서 EAP level test 중 Writing test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했었는데...이번 포스팅은 그 외 나머지 test에 대한 내용입니다. 생생한 경험담이오니 많은 참조 바랍니다. 보통 캐나다 학교에서의 English level test는 언어의 기본 4가지 영역을 모두 test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IELTS에 익숙하고 그것에 대해 공부를 하셨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실제로 IELTS와 비슷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든 Test를 마친 제가 엄격한 잣대로 보니...라이팅은 IELTS와 비슷하지만 난이도는 좀 더 쉬웠던 것 같구여... Grammar는 IELTS보다는 토익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구여... IELTS와 같은 리딩문제는 없었답니다. 스.. 2020. 2. 2.
Canada College ESL level test ... Spring in 2014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조금 있으면 저는 캐나다에 온지 만 6년이 됩니다. 지난 세월을 거슬러 제가 어떻게 캐나다 College에서 학교 생활을 했는지 하나씩 하나씩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시간 순서대로 올리면 좋은데...워낙에 시간이 좀 지난 것이라 생각 나는 거부터 우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 Canada College는 본과에 들어가기 전에 non-native speaker들에게는 영어레벨을 확인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건 당연한 일이죠...영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말을 못하는데, 어떻게 본과 수업을 들을 수가 있겠어요? 영어레벨의 마지노선은 학교마다 다른데, 보통 College는 IELTS 6.0을 요구하고, University는 6.5 그리고.. 2020. 2. 1.
Canada 입성 후 첫 home 구하기 이번에는 제가 6년 전에 캐나다에 입국해서 한 달을 고생하여 직접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를 구한 경험담을 공유하겠습니다. 남의 나라에 오면 모든 것이 낯설고 막막할 것입니다. 그러나,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는 말처럼 우리는 남의 나라에 돈 쓰러 온 것이기 때문에, 보다 당당하게 '여기가 앞으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살 곳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침착하게 상황을 둘러 보면 살 길이 보일 것입니다. 저는 랜딩서비스를 받지 않고 혼자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며, 우리 나라도 그렇지만 여기도 자기 마음에 드는 집 구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여... 자기가 살 집을 직접 둘러보면서 집을 알아보는 편이 낫다는 캐나다 선배들의 말씀들을 참조하여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월세로 나온.. 2020. 1. 30.
대체 IELTS라는게 무엇이당가? IELTS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아마도 IELTS를 처음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IELTS와 씨름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IELTS 는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의 약자로서, 영국에서 주체가 되어 호주와 합작으로 탄생한 English skill을 test하는 하나의 국제 공인 시험입니다. 여러 가지 공인된 시험 종류를 잠깐 훑어보면, 우리 나라 사람들이 제일 잘 알고 최적화 된 것이 TOEIC 이고, 그 후에 서울대에서 탄생시킨 TEPS가 있을 것이고, 외국 유학을 가기 위해 TOEFL 시험을 보기도 하지요... 저는, 대학교 졸업 전부터 회사 입사를 위해 TOEIC과 씨름했었고, 거의 1년 동안 TOEFL 공부한 적도 있었답니다.. 202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