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1 여유가 느껴지는 불금 저녁 어제는 불금이라서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 좋은 그런 날 있지 않겠습니까! 보통 금요일이 저에게 그러한 날이지요... 그래서 기분 좋게 포스팅도 작성하다가 그만 중간에 와인 한 잔 아니, 두 잔 하는 바람에 ... 제 몸은 어느새 침대에 누워있었네요...ㅎㅎㅎ 저번 주말도 '이번에는 서너개의 포스팅을 올리자!' 라고 마음 먹었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그리 하질 못했네요...ㅋㅋㅋ 지난 한 주도 어김없이 달리기를 비롯한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었구요...회사도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언제 뭐가 터질지 불안한 상황이 현실이긴 하지만요... 어제는 저녁을 먹은 후에, 와이프가 장 좀 보러 가자 하여 월마트에 들렸었었습니다. 전 어제 너무 놀랐었습니다. 아니.. 2020.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