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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 이민11

스스로 신청하는 캐나다 Study permit ... 4th 지난 번 Study Permit 신청과 관련된 포스팅의 대단원의 막을 내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럼 오늘은 Application form을 어떻게 작성하는지 꼼꼼히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번에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https://lovely-canada-415.tistory.com/entry/%EC%8A%A4%EC%8A%A4%EB%A1%9C-%EC%8B%A0%EC%B2%AD%ED%95%98%EB%8A%94-%EC%BA%90%EB%82%98%EB%8B%A4-Study-Permit-3rd?category=784653 스스로 신청하는 캐나다 Study Permit ... 3rd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서, Study Permit에 관한 신청 프로세스를 짚어.. 2020. 5. 18.
캐나다 College 생활 ... Reading, Grammar, Writing 수업 어제/오늘도 생전 처음 겪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5월에 때아닌 눈이 내리는 광경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아니,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창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믿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저기 나무에 봄꽃이 피어있는게 보이시죠...그리고, 주변에 보이는 흰 점들이 바로 눈이랍니다. 우~와~!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캐나다 College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지난 번에 EAP (English Academic Preparation)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해당 내용이 보고싶으신 분들은 하단 링크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https://lovely-canada-415.tistory.com/entry/%EC%BA%90%EB%82%98%EB%.. 2020. 5. 10.
캐나다 College 생활 ... English Second Language 수업 (2014년) 어제 새벽도 그렇고 오늘 새벽에도 영하의 날씨를 보여주네요...어제는 해가 떠있는데도 눈이 솜사탕만하게 내리길래 한 컷 찍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서 끄집어낸 유학 관련 학교생활에 대해서 읊어보겠습니다. 2013년에 이미 가기로 결정한 학교에서 입학허가서(Letter of Acceptance)를 받은 후에 Study permit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본과에 갈 수 있는 자격 요건인 영어 점수 (주로 IELTS)가 없었기에, 조건부 입학이라는 개념으로 ESL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실력을 쌓고 한 학기(4개월) 동안 주어진 과제와 시험들을 치룬 누적 점수가 충족이 되면 본과에 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 ESL 프로그램에는 총 5개의 레벨이 있었습니다. 한 개의 레벨에서 4개월 .. 2020. 4. 17.
스스로 신청하는 캐나다 Study Permit ... 2nd 지난 번에 이어서 Study Permit을 어떻게 신청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Note: 여기에 보여드리는 것은 순전히 저의 상황에 맞추어 Study Permit을 신청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날 것입니다. 그러니, 저의 상황은 그냥 sample로만 참조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올바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당연히https://www.cic.gc.ca/로 들어가고... 지난번 page에서 "Continue"를 클릭하면 하단과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저는 교환학생이 아니니까, 첫번째 질문에는 "No"로 답하고, 두번째 질문에서 "essential component 가 여기서 무슨 의미이지?" 라는 의문이 생겨서 옆에 있는 물음표를 클릭해보니, 제가 공부하려는 프로그램.. 2020. 3. 28.
유학 후 이민 준비 과정 (Summary) ... Canada 입성 전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어떻게 캐나다로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에 이어서, 그 이후에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한 Summary를 읊어 보겠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유학 박람회를 갔다오고, 유학원에서 상담 받은 후, 캐나다로 떠나기 14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이주 준비를 시작합니다. 유학원에서 코치해 주는 대로, 여권, 가족 증명서, 주민등록 등본, 혼인관계 증명서, 은행 잔고 증명서, 소득금액 증명서, 출입국 사실 증명서, 병적 증명서, 고등학교/대학 졸업 및 성적 증명서 등등을 준비했고, 또한 영문 유학 계획서를 (나중에 알았지만, 이건 유학원에서 써주기도 하던데...그 때는 본인이 꼭 써야 한다고 하기에) 졸린 눈을 비비며 영어 사전 찾으면서 겨우 썼었네요... 저를 도와주었던 유학원은 따로 저에게 수수..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