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8 난 IELTS 공부 이렇게 했다...! 또 일주일만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주말에는 좀 많이 올리려고 생각은 항상 하는데...아이들과 놀아주랴...집안일 하랴...등등 은근히 할 일이 많다 보니, 포스팅 올리는게 자꾸 미루어지네요... 그럼 영어와 친하지 않았던 공학도가 어떻게 영어 공부를 했는지 그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IELTS 7을 받기 위해 어떻게 공부했는지 하단과 같이 summary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캐나다 칼리지를 다니는 도중에 아엘츠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영어가 얼마나 늘었나, 그리고 이민 관련하여 영어 점수가 있으면 혹시라도 발생할만한 횡재라도 있지 않나 해서...시험을 보았었죠...시험을 보기 전 어느 정도 준비를 해서 시험 친 결과, 오버올 6.5가 나왔습니다. ㅎㅎㅎ 사실은 반올림해서.. 2020. 7. 18. IELTS와 Celpip 특징 비교 2020/03/17 - [English와의 동행] - 어랏! Celpip이라...이건 또 뭐지? 어랏! Celpip이라...이건 또 뭐지? IELTS를 준비하는 것도 힘든데..."Celpip!" 이것은 또 뭐여?...아우, 이것도 해야 되는거여? 제가 한참 IELTS로 고전하고 있을때, 들리는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셀핍이 아엘츠보다 점수 따기가 더 쉽다고 해서... lovely-canada-415.tistory.com 2020/01/28 - [English와의 동행] - 대체 IELTS라는게 무엇이당가? 대체 IELTS라는게 무엇이당가? IELTS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아마도 IELTS를 처음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IELTS와 씨름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IELTS 는 Inte.. 2020. 4. 4. IELTS 생생 후기 ... 2018년 7월 지난 2018년 5월 시험에서 사소한 실수 하나로 핵폭탄같은 결과물을 받아들고 나서... 그 충격의 여파로 한 2~3주 아엘츠를 손 놓고 있다가 다시 7월 말에 시험치는 것으로 등록하고, 또 다시 고시 공부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혹시 시험 장소가 문제가 있나 해서,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여 시험을 쳤는데...아, 근데 시험 당일 감독관들이 어리버리 하고, 감독관들도 30분이나 늦게 오고,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시험을 1시간이나 늦게 시작하고...제가 앉은 자리가 스피커와 가까운 자리라서 스피커 소리를 다운시켜 달라 요청하려 하니, 저 뒤에 앉아서 시험보는 애들이 이 정도가 좋다고 하는 바람에 요청도 못하고 그냥 시험 치게 되었죠...이런 저런 안좋은 악재에서 바이오 리듬이 깨지고, 집중력이 떨.. 2020. 3. 7. IELTS...왜 Speaking 점수가 이렇게 낮게 나왔지? & 재채점 팁 저번 포스팅에서 5월에 본 IELTS 스피킹에서 5.5를 받았다고 언급했었는데...제가 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그 점수를 받았는지 풀어 써보겠습니다. 제가 분석해 보고, 다른 전문가들의 글들을 종합해보니,... 웬만한 실수는 자꾸 반복하지 않는 한, 그 스피킹 테스트하는 10분 내에 만회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 때 저지른 그 실수는 만회가 안되더라구요...그것이 무엇이냐! 제가 넘 여유있게 스피킹 테스트를 하다 보니, 제가 얘기할려고 했던 단어가 순간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것을 생각하느라고 거의 10초 동안을 아무 말 없이 흘려보냈습니다. 오기가 나서 끝까지 생각해 보겠다고 맘 속으로 개겼다가 결국 그 사단이 났죠...그것을 만회해 보겠다고... 그 이후에 각종 미사여구와 알고 있는 .. 2020. 2. 27. IELTS (General) 후기 ... May in 2018 이번에는 장소가 문제가 있나 하는 의구심 때문에 좀 더 한가한 도시에서 시험을 보기 위해 장소를 옮겼습니다. 그 때 당시, 제 좁은 생각에 대도시는 영어를 잘 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그만큼 Speaking에서 불리할 수도 있을거라 판단하면서, 은근히 장소에 대한 핑계를 대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해밀턴이 아니라,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30만원 정도의 비용을 감수했었죠...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기운을 받아 심기일전하여 시험에 임했습니다. 시험보기 전까지 캐네디언 할머니께 과외 받으며 주경야독을 하면서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5월에 시험을 쳤는데...느낌이 좋았습니다. 리스닝, 리딩, 롸이팅 모두 뭔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왔.. 2020. 2.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