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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와의 동행

IELTS (General) 후기 ... May in 2018

by W.V.S 2020. 2. 21.

 

이번에는 장소가 문제가 있나 하는 의구심 때문에 좀 더 한가한 도시에서 시험을 보기 위해 장소를 옮겼습니다. 그 때 당시, 제 좁은 생각에 대도시는 영어를 잘 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그만큼 Speaking에서 불리할 수도 있을거라 판단하면서, 은근히 장소에 대한 핑계를 대고 있었답니다...

 

© analogicus, 출처 Pixabay

그래서 이번에는 해밀턴이 아니라,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30만원 정도의 비용을 감수했었죠...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기운을 받아 심기일전하여 시험에 임했습니다.

시험보기 전까지 캐네디언 할머니께 과외 받으며 주경야독을 하면서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5월에 시험을 쳤는데...느낌이 좋았습니다. 리스닝, 리딩, 롸이팅 모두 뭔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왔었죠...

 

Listening 과 Reading은 잘 기억이 안나고, Writing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는 하단과 같습니다.

 

Writing

Task 1 – Borrowed my friend’s travel guide book and came back from the vacation

 

           Thank him/her for lending the book

 

           Explain how was your vacation

 

           Suggest how to return the book

 

 

Task 2 – Most people think that parents need to teach their children about money

 

           Do you agree that parents should teach their children about money?

 

           What is the best way for parents to teach their children about money?

 

 

 

그러나, 스피킹을 기다리는 5시간 동안, '설마 스피킹때문에 물 먹겠어!' 라고 생각하며 '이제 나도 아엘츠 졸업하는거야!' 하고 부웅 뜬 벅찬 감격에 젖게 됩니다. 하단에, 그 때 당시 질문을 받았던 Speaking 문제들을 공유합니다.

 

© geralt, 출처 Pixabay

Speaking

Task 1 - Where are you from?

           Asked me several questions about holiday?

 

Task 2 – Tell me about the person I know and talk a lot?

 

Task 3 – Talking

           Do you think that children need to talk a lot to express their feeling?

           Which situation do they need not to talk a lot?

           Which profession do you think need to talk a lot?

 

헐! 아니나 다를까! 결과는, 그 스피킹 때문에 물 먹게 되었죠...콰광!... 리스닝과 리딩이 7점이 넘었는데, 그 스피킹이 5.5

저는 그 때 당시 모든 영역을 7점 이상 받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기에... 스피킹에서 5.5를 받은 후 상당히 실망하게 되었지요...

 

어쨌든 상단의 실제 출제 문제들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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