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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와의 동행

IELTS 후기 ... February 2018

by W.V.S 2020. 2. 11.

지난 번 test를 본 후 2개월 만에 이번 test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과 같은 장소인 온타리오 해밀턴에 있는 고사장 중 한 곳에서 봤답니다.

 

© benmullins, 출처 Unsplash

 

2개월 동안 회사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시험 준비하면서 제발 이번에는 끝낼 수 있기를 기원하기도 했고, 또한 무지 열심히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험 보고 난 느낌은, 그리 잘 본 것 같은 느낌도 없었고, 아니나 다를까...결과도 좋지 않았습니다. 목표 점수에 한참 못미치는 점수를 받아들고는 절망의 기운이 점점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었답니다.

 

 

© simonmaage, 출처 Unsplash

 

지난 번과 같이 신분 확인 및 등록하고, 리스닝 시험에서 초 집중하여 답을 써내려갔지만 왠지 개운치 않은 느낌을 받았네요...

리딩 파트에서는 역시나 시간에 쫓기어 뒤에 서너 문제는 또 찍었답니다. 아니, 몇몇 문제는 아무리 답을 찾아도 답이 보이지 않더라구요...어떤 문제는 4개 보기 중에 2개가 다 맞는거 같은데...도저히 어떤 것이 더 정답에 근접한지 고를 수가 없더라구요...'이러언! 이거 문제 출제가 잘못 된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갖기도 했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마지막 지문은 고산지대에 가서 숨쉬는 것과 관련한 연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전 분명 General을 봤는데, 저 내용은 오히려 Academic에 가까운데...아무리 생각해도 출제자가 실수 한 거 같습니다.

 

Writing

그 다음에 Writing은 하단과 같은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씨름했었고, 그 때 당시 시간내에 400 단어 이상을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생각이 살짝 붕 뜬 상태로 마구 써 내려 갔답니다. 그러니까, 결과도 마구 나쁜 점수로 나오더라구요... T.T

Task 1 - Complaint my neighbor who burn their rubbish

Task 2 – Review and compare a few short vacations to one long vacation. Review both of them and give my opinion

 

Speaking

와이프가 싸준 도시락으로 대충 점심을 해결하고, Speaking test 20분 전까지 예상 질문에 혼자 답을 하며 중얼중얼 거리면서 계속 연습을 했더랬죠...이 때는 나름 잘 본 것 같은데도 점수는 지난 번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앞이 깜깜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그럼 하단에 그 때 interview 하면서 받았던 질문들이 있으니 공부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Task 1

        - Where are you from?

        - Do you like raining?

Task 2

        – Describe the best goods you bought recently?

Task 3

        – Shopping

          Do you like shopping?

          Why do you think somebody like to buy new one instead of fixing them?

          Which one is better between buying goods on the street and in the shops?

          How quality is…?

 

IELTS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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