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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ollege ... ESL Speaking & Listening 수업 지난번에 캐나다 College ESL (English as Second Language) 교육과 관련하여 전반적인 소개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약속한 대로, 각각의 수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llege ESL은 본과에 가서 잘 적응하기 위한 대비반이라서 그런지, 보통의 English Conversation 수업보다는 학구적이었습니다. 또한, 같은 반 애들 절반 이상이 Level 4에서 올라온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수업을 잘 따라가더라구요...저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었거든요.....그건 그렇고, 그럼 하나씩 하나씩 살펴볼까요! 먼저, Speaking & Listening 수업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이 수업은 시간이 제일 많이 배정되어 있었고, 보다 많은 말을 할 수 .. 2020. 4. 26.
캐나다 College 생활 ... English Second Language 수업 (2014년) 어제 새벽도 그렇고 오늘 새벽에도 영하의 날씨를 보여주네요...어제는 해가 떠있는데도 눈이 솜사탕만하게 내리길래 한 컷 찍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서 끄집어낸 유학 관련 학교생활에 대해서 읊어보겠습니다. 2013년에 이미 가기로 결정한 학교에서 입학허가서(Letter of Acceptance)를 받은 후에 Study permit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본과에 갈 수 있는 자격 요건인 영어 점수 (주로 IELTS)가 없었기에, 조건부 입학이라는 개념으로 ESL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실력을 쌓고 한 학기(4개월) 동안 주어진 과제와 시험들을 치룬 누적 점수가 충족이 되면 본과에 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 ESL 프로그램에는 총 5개의 레벨이 있었습니다. 한 개의 레벨에서 4개월 .. 2020. 4. 17.
Canada College-EAP Speaking & Grammar/Listening test 지난번 포스팅에서 EAP level test 중 Writing test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했었는데...이번 포스팅은 그 외 나머지 test에 대한 내용입니다. 생생한 경험담이오니 많은 참조 바랍니다. 보통 캐나다 학교에서의 English level test는 언어의 기본 4가지 영역을 모두 test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IELTS에 익숙하고 그것에 대해 공부를 하셨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실제로 IELTS와 비슷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든 Test를 마친 제가 엄격한 잣대로 보니...라이팅은 IELTS와 비슷하지만 난이도는 좀 더 쉬웠던 것 같구여... Grammar는 IELTS보다는 토익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구여... IELTS와 같은 리딩문제는 없었답니다. 스.. 2020. 2. 2.
Canada College ESL level test ... Spring in 2014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조금 있으면 저는 캐나다에 온지 만 6년이 됩니다. 지난 세월을 거슬러 제가 어떻게 캐나다 College에서 학교 생활을 했는지 하나씩 하나씩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시간 순서대로 올리면 좋은데...워낙에 시간이 좀 지난 것이라 생각 나는 거부터 우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 Canada College는 본과에 들어가기 전에 non-native speaker들에게는 영어레벨을 확인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건 당연한 일이죠...영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말을 못하는데, 어떻게 본과 수업을 들을 수가 있겠어요? 영어레벨의 마지노선은 학교마다 다른데, 보통 College는 IELTS 6.0을 요구하고, University는 6.5 그리고.. 2020.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