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매 프로세스1 삶의 보금자리 구하기 in Canada (II) 며칠 전에 food donation 을 장려하는 레터가 집에 왔었습니다. 푸드를 집 앞에 놓으면 자기네들이 걷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마음 착한 취지이지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 저희도 그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포장을 안뜯은 음식 서너개를 집 앞에 놓았더랬습니다. 오전 10시 즈음 되니, 싸악 수거해 가더라구요... 얼마나 보기 좋던지... 어려울 때일 수록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보니 상당히 뿌듯했습니다. 지난 번에 이어 캐나다 주택을 구하는 과정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혹시 지난 번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하단 링크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https://lovely-canada-415.tistory.com/entry/%EC%82%B6%EC%9D%98-%EB%B3%B4.. 2020.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