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1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험하는 변화들 금일부로 집에 콕 박혀있은지 4주차가 됩니다. 처음에 집콕할 때는 이렇게 오래 있을 줄 몰라서, 쉬는 것에 마냥 고마워하며 기~냥 허송세월 보내듯이 실컷 놀았는데...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아무리 재택 근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왠지 모를 죄책감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렇게 마냥 시간만 보내서는 안되겠다 싶어 영어공부를 하던가, 뭔가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저희 회사도 점점 어려운 상태로 가고 있는지... 이번주부터는 3일만 재택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즉, 주급의 3/5만 지급이 된다는 얘기지요...이제 슬슬 허리띠를 졸라매어야 하겠습니다. 집콕한지 3주가 지난 오늘은, 저의 주변 상황이 뭐가 크게 달라졌는지 짚어보고자 합니다. 0. 게임의 달인이 되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하루종일 집에.. 202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