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1 가장 멀게(?) 간 캠핑 그럼 오늘은 어제 약속한 대로 캠핑 여행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저희 가족이 드디어 올 해 처음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제야... 여행(?)을 왔네요...ㅋㅋㅋ 사태가 사태인지라 그리 멀리는 가지 못했답니다. 걸어서 3초... 인 곳... 이름 하야... Backyard Camping....우~후~~! 6년 전에 캐나다에 와서 구매한 텐트와 camp fire 할 장작 및 fire pit, 그리고 캠핑용 의자 등등을 가볍게 준비하고 나서 Backyard로 출동... 퇴근하고, 코비드19 이후 처음 시작한 아이들 태권도 수업을 마친 후에 데려오고....그렇게 지나니...벌써 밤 8시네요...해가 아직 떠 있어서 다행입니다. 어쨌든 한 시간 동안 텐트 치고, 저녁 준비해야 하는 급박한 미션이.. 2020.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