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ing boat1 가장 멀게(?) 간 캠핑 (2) 지난 주말에 바로 이어서 캠핑에 대해 얘기하려고 했는데, 헐~!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넘나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 쓰러졌답니다. 그 피로가 화요일까지 가더라구요...너무 피곤해서 회사에서도 졸고, 출퇴근 차안에서도 졸고...사고 안난게 다행입니다. 그럼 캠핑 이야기를 이어서 하겠습니다. 그렇게 텐트에서 잠을 청한 다음 날에는, 저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 라면을 맛있게 먹어주고...차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한국 마트에도 다녀와주고...그 날 밤, 나머지 나무가지로 캠프파이어도 또 해 주고... 와우...이 때, 태어나서 처음 본게 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깨끗한 곳에서만 산다는... 바로 그 곤충...반딧불이를 보았답니다. 너무 감격적이었답니다. 저희 집 Backyard에.. 2020.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