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thday1 와이프 생일 축하 미역국 혼자 만들기 오늘 새벽에는 영하 3도까지 떨어졌더군요...5월에 이렇게 추울 수가 있다니... 며칠 전이 드디어 와이프 생일이라서 제가 특별한 준비를 했습니다. 주방에는 청소와 설거지하는 일 외에는 들어가지 않는 제가 직접 미역국을 요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도 와이프 생일 때 시도를 해보았는데...막판에는 와이프의 도움을 받아 겨우 완성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올해는 순전히 제 힘으로 드디어 미역국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이번 것도 살아생전 처음으로 했다 할 수 있겠네요...ㅎㅎㅎ ^^v 솔직히, 제가 할 줄 아는 요리는 라면, 밥, 그리고 계란 프라이가 전부였습니다. 와이프에게 미리 물어보았기 때문에, 미역과 쇠고기 등등의 재료들이 어디에 있는지 사전에 파악해 놓아서 smoothe 하게 시작할 수 있.. 202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