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1 쳇! 영어...나 라고 못할 줄 알아! 지난 글에 이어서 읊어보겠습니다. 힘들게 대기업을 들어갔지만, 1년 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11시 또는 12시에 끝나는 일정...거기다가 주말까지 일해야 하는 현실이 저를 지치게 하고, 거기에 Qaulity Engineer로 일하면서 받는 중압감과 스트레스는, 저로 하여금 웃을을 잃게 만들더군요... 그것도 이젠 추억으로 남아있네요...이게 벌써 18년 전 일이니깐요...ㅎㅎㅎ 그렇게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제가 주인이 되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의 지난 1년 간의 혹독한 생활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나 할까...좀 더 성숙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미래에 대해 숨겨져있던 꿈을 찾아서 좇아갈 것이냐...아님, 꿈보다는 현실적인 방..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