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1년1 1년 간의 직장 생활을 돌아보며... Canada에서 Full time job으로 일한지 1년이 되는 날 썼던 하단 글을 공유합니다. 1년 전 오늘은, ‘오랜 기간(6개월)의 백수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번듯한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게 되는 구나’ 라고 설레어 했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도 많았답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6개월 후에 정규직이 안되면 어떻게 하지… 아후… 이거 지인들한테 챙피해서말도 못할 텐데… (이 생각은 정말로 정말로 어리석고 철없는 생각이란 것을 그 이후에 피부로 느꼈습니다.) Don’t get me wrong! 저는 남들의 신분을 갖고 평가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저 자신에게는 철저한 잣대를 놓고 보기에…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그러한 어리석음을 많.. 2020.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