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complete1 Canada 에서의 은행 관련 사고 (?) 이번 포스팅은, 제가 2017년 봄에 겪은 은행 관련 episode입니다. 매달 내는 공과금과 신용카드 비용을 정산하기 위해 제 거래 은행의 계좌사이트를 방문했는데... 처음 보는, 낯설은 항목이 눈에 띄었습니다...overlimit fee라고 해서 29불을 제 계좌에서 빼갔더라구여... '어, 이거 뭐지...?' '아, 요즘 바빠 죽겠는데... 이거 또 은행가야 되나?' '아니야...긍정적으로 생각하자...또 한 번 영어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말이쥐...!" 라고 혼자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했답니다. 그렇게 정신도 없고 또한 게을러서 신경 못 쓰고 있다가...평일 하루 쉰 김에 은행도 들리자 맘 먹고 찾아갔더랬습니다. 처음에는 그 신용카드를 만들었던 지점이 아니라.. 2020.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