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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2

쳇! 영어...나 라고 못할 줄 알아! 지난 글에 이어서 읊어보겠습니다. 힘들게 대기업을 들어갔지만, 1년 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11시 또는 12시에 끝나는 일정...거기다가 주말까지 일해야 하는 현실이 저를 지치게 하고, 거기에 Qaulity Engineer로 일하면서 받는 중압감과 스트레스는, 저로 하여금 웃을을 잃게 만들더군요... 그것도 이젠 추억으로 남아있네요...이게 벌써 18년 전 일이니깐요...ㅎㅎㅎ 그렇게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제가 주인이 되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의 지난 1년 간의 혹독한 생활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나 할까...좀 더 성숙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미래에 대해 숨겨져있던 꿈을 찾아서 좇아갈 것이냐...아님, 꿈보다는 현실적인 방.. 2020. 11. 6.
IELTS...왜 Speaking 점수가 이렇게 낮게 나왔지? & 재채점 팁 저번 포스팅에서 5월에 본 IELTS 스피킹에서 5.5를 받았다고 언급했었는데...제가 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그 점수를 받았는지 풀어 써보겠습니다. 제가 분석해 보고, 다른 전문가들의 글들을 종합해보니,... 웬만한 실수는 자꾸 반복하지 않는 한, 그 스피킹 테스트하는 10분 내에 만회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 때 저지른 그 실수는 만회가 안되더라구요...그것이 무엇이냐! 제가 넘 여유있게 스피킹 테스트를 하다 보니, 제가 얘기할려고 했던 단어가 순간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것을 생각하느라고 거의 10초 동안을 아무 말 없이 흘려보냈습니다. 오기가 나서 끝까지 생각해 보겠다고 맘 속으로 개겼다가 결국 그 사단이 났죠...그것을 만회해 보겠다고... 그 이후에 각종 미사여구와 알고 있는 ..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