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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2

6th Welcome to Canada Anniversary 어제 늦은 낮부터는 또 눈이 오더라구요...제가 사는 동네가 캐나다 내에서는 남부 쪽에 해당하는데...역시 캐나다는 추운 나라입니다. 아침 현재 기온은 영하 1도... 어제는 저희 가족이 캐나다에 온지 6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매년 celebration을 하는데, 올해는 그냥 집에서 조촐하게 하게 되었네요... 참고로, 작년에는 2박으로 Lake Huron 이 보이는 작은 도시에 놀러가서 5주년 축하를 했었는데... 올해는 무지 아쉽네요...그냥 집에만 있게 되는 현실이말입니다. 그래도 우리 네 식구 모두 건강하게 그리고 화목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죠... 어제 celebration을 하며 지난 6년을 거슬러보았습니다. detail한 정보도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현실 도피하듯이 떠.. 2020. 4. 16.
여행의 추억 떠올리며... 빗 속 캠핑 여행 in Canada (2019년 6월) 집에만 박혀있는지 3주가 되고 나니...점점 몸이 쑤시네요...햇빛을 받아서 광합성 작용도 하고, 그 Vitamin D를 충분히 내것으로 만들어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이거 참...답답하네요... 그래서 문득 예전에 갔던 여행 추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여행 가서 담았던 추억의 사진들을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오늘은 그 중에 한 개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여행 하면 얘기할 게 한가득인데...아직 여행 카테고리에는 별 얘기가 없네요...ㅎㅎㅎ 사실 저는 혼자 하는 여행을 좋아해서, 집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동해 자전거 일주, 서해 자전거 일주, 제주도 자전거 일주 등등을 했었고, 주말에 가끔 갑자기 바람 좀 쐬어야겠다 싶으면 예정에도 없는 여행을 하곤 했었답니다. 여행 가서 찍은.. 202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