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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와의 동행13

IELTS 후기 (Dec. 2017) 하단 글은 EE를 통한 영주권을 따기 위해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면서 가볍게 IELTS를 보고 나서의 후기 입니다. 벌써 2년하고 조금 더 지난 일이네요...2017년 겨울에 봤던 것이니까요... 만으로 2년 반 만에 IELTS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보던 IELTS 8을 다시 꺼내들고 공부를 하니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러나, 캐나다에서 계속 살고 싶으면 영주권을 따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High score in CLB를 따야지만이 가능한 일이니 어렵고 힘들어도 꾹 참고 열심히 준비해야져... 어쨌든 시험 보기 전 3주동안은, 회사에 갔다오면 영어공부하면서 또한 그 목표만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했더랬습니다. 시험 당일은 오랜만에 긴장감과 압박감에 온 몸이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 2020. 1. 17.
뻔뻔스러운 English Speaking Practice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 황당한 경험을 하신 분들을 보니, 저도 영어를 잘 못하는 일 인으로서 공감대가 느껴지고, 마음이 짠합니다. 그런 분들 힘내시라고, 우리도 얼굴에 철판 깔고 할 말은 하고 살자 라는 취지에서 이 글을 남깁니다. ​ 제가 생각하는 영어에 대해서 할 얘기가 많지만, 그것은 좀 더 정리해서 차후에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 제가 2016년 11월에 모 인터넷 서비스를 교체했더랬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 $67 정도에 무제한 인터넷을 준다는 정보를 듣고, 2년동안 써왔던 그 전 인터넷과 과감히 작별하여, 새로운 회사에서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잘 썼는데, 2017년 3월 초에 갑자기 75불로 요금이 인상이 되어 고지서가 날아왔더라구여... 엇, 이건 뭐지... 그래서.. 2020. 1. 13.
영어와 담을 쌓을려면 캐나다 이민 오지 마라!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 그것은, 한국에서 학교 생활을 하든 사회 생활을 하든 영어를 잘하면, 그만큼 본인 인생의 상당히 큰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예전에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 다닐 때, 어느 부서에서 영어 잘 하는 말단 사원이 부서장의 부름이 있을 때마다 외국인 임원과의 의사 소통에서 통역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 사원이 2~3년 되어 해당 부서 업무에 관해 점점 꿰차게 되고, 특히 부서장을 위한 통역을 하면서 고급 정보도 얻데 되더니, 나중에는 그 부서장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었다. 영어를 잘 하면 이렇게 큰 혜택이 따라온다. ​ 한국에서도 그러할진대, 영어가 공용어인 캐나다에서는 오죽하랴... 이번에는 나의 경험을 예로 들어보겠다. 10년 동안 .. 2020. 1. 4.